원주시, 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 개최
하초희 2023. 10. 31. 22:07
[KBS 춘천]원주시가 오늘(31일) 빌라드 아모르에서 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했습니다.
위로연에서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으로 결정됐지만,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고 허동순 씨의 가족에게 무공훈장이 전달됐습니다.
또, 6.25 참전 유공자를 위로하기 위한 36보병사단 군악대의 공연 등이 열렸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가짜 마약 제보 수사’ 또 있다…이번엔 30일간 구속
- “김포 외 다른 곳도 적극 검토”…출퇴근 비율·형평성은 ‘논란’
- 진실화해위, ‘밀정 의혹’ 김순호 ‘녹화사업 피해자’ 인정
- 이러고 아이 낳으라고?…“아이 데리고 화장실 가는 것도 일”
- [단독] ‘택배 사망’ 노동자의 사라진 산재 배상금…변호사 “좀 썼다”
- “10여 명이 여중생 집단폭행”…촬영에 영상 공유까지
- 영화관람료·대입전형료도 올해부터 공제 대상…세테크 전략은?
- ‘사기 의혹’ 전청조 체포…남현희도 법적 대응
- 횡재세 논란 재점화…“은행만 배불려” vs “이중과세 안돼”
- ‘국내 최다 소 사육’ 경북 지켜라…럼피스킨병 차단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