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효리 만나 신곡 응원 "쌍둥이 딸들은 추워서 후디에 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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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 이효리의 신곡을 응원했다.
10월 31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쌍둥이 딸과 함께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산책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또 "둥이들은 추워서 후디에 긴 바지"라며 후드 티에 청바지를 입은 쌍둥이를 안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효리의 신곡을 응원하기 위해 후디에 반바지를 코디한 성유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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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 이효리의 신곡을 응원했다.
10월 31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쌍둥이 딸과 함께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산책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또 "둥이들은 추워서 후디에 긴 바지"라며 후드 티에 청바지를 입은 쌍둥이를 안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같은 날 이효리도 “후디랑 반바지 챙겨입고 온 귀여운 친구”라고 적으며 성유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의 신곡을 응원하기 위해 후디에 반바지를 코디한 성유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효리와 성유리는 지난 1998년 이진, 옥주현과 함께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효리는 솔로 활동을 하며 '유고걸', '텐미닛' 등의 대히트곡을 내고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하다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내고 활동 중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성유리,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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