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초등학생 14명 집단 식중독…‘역학조사’
박기원 2023. 10. 31. 22:04
[KBS 창원]사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천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이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520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으며, 학생 14명이 설사와 구토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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