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만금 하이퍼튜브 예타 재도전”

박웅 2023. 10. 31.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떨어진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보완해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결과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 분야와 새만금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데 따른 '후폭풍'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조 천억 원을 들여 국내 첫 하이퍼튜브 시험장을 새만금 농생명 용지에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 예타 결과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은 제외됐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