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리 폐기물 처리시설 관리·감독 강화해야”
신익환 2023. 10. 31. 21:56
[KBS 제주]KBS가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 금악리 폐기물 처리시설 논란과 관련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31일) 제주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금악리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환경오염 등 위법행위가 있음에도 행정에서 손을 놓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운영 관리와 지도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본회의에서 내년도 2천4백억원 지방채 발행 계획안 등 14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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