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 광산업체 대표 등 5명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사상자를 낸 광산업체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경북경찰청은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를 낸 광산업체 원·하청 대표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6일 경북 봉화군 한 광산 수직갱도에서 붕괴로 인해 광부 7명이 매몰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사상자를 낸 광산업체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경북경찰청은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를 낸 광산업체 원·하청 대표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6일 경북 봉화군 한 광산 수직갱도에서 붕괴로 인해 광부 7명이 매몰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5명은 자력 탈출하거나 광산업체에 구조됐고 2명은 221시간 동안 지하 190m에 갇혀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A씨 등은 같은 해 8월 29일에도 같은 수직 갱도에서 또 다른 붕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도 받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양다리였다…남현희 교제중 다른男과 결혼약속" 경찰에 고소장 접수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만에 파경…"이혼절차 진행 중"
- "I am 저 아닙니다"…빠니보틀 '전청조 닮은꼴' 선긋기
- “악마” “재벌사칭 알았다” 남현희·전청조, 둘다 눈물 터졌다…진실공방
- 전청조 “남현희, 2월부터 내 정체 알아…女가슴 탓 들키겠다고도”
- “아직도 있어?” 여름비 먹고 독해진 모기…가을에도 극성
-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출석…신속·공정 수사 위한 것”
- “뉴진스, 왜 MBC 안 나와?” 드디어 청산, 4년 된 ‘하이브 악연’ 뭐길래
- 손범수·진양혜 부부, 한강뷰 집 공개…"첫째 연세대·둘째 프린스턴대"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후 원룸 이사…"주 5회 술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