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벼랑끝' 이강철 KT 감독 "운이 따르지 않았다"[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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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KT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PO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2-3으로 졌다.
정규시즌 2위로 PO에 나선 KT는 1~2차전을 내리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처했다.
남은 3~5차전을 모두 이겨야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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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모두 활용해 최대한 이기겠다"
[수원·서울=뉴시스]김주희 박윤서 기자 = KT 위즈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접전 끝에 석패를 당한 사령탑은 아쉬움을 표했다.
KT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PO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2-3으로 졌다.
정규시즌 2위로 PO에 나선 KT는 1~2차전을 내리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처했다. 남은 3~5차전을 모두 이겨야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진출이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 이강철 KT 감독은 "투수들은 전반적으로 잘했다. 야수들도 마지막에 잘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다음은 이강철 KT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
"투수들은 전반적으로 잘했다. 야수들도 마지막에 잘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다."
-공 82개를 던진 선발 투수 벤자민을 빠르게 바꿨는데.
"와인드업은 괜찮은데 세트 포지션에서 힘이 안 들어간다고 했다. 공 개수도 80개가 넘어서 불펜 투수로 가려고 했다."
-타구에 맞은 것 때문인가.
"맞다. 허벅지를 맞아서 힘이 안 들어간다고 했다."
-2연패로 몰리는 상황이 됐는데.
"마지막이니까 선수들 모두 활용해 최대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투수 배제성 등 활용 방안은.
"3차전을 이기고 생각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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