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이정현 32점 앞세워 공동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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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혼자 32점을 폭발한 이정현의 활약으로 승률 5할을 맞추며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84대 80으로 이겼습니다.
공동 7위였던 삼성은 2승 2패, 승률 5할을 채우고 부산 KCC(1승 1패)와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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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혼자 32점을 폭발한 이정현의 활약으로 승률 5할을 맞추며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84대 80으로 이겼습니다.
공동 7위였던 삼성은 2승 2패, 승률 5할을 채우고 부산 KCC(1승 1패)와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삼성은 이정현이 혼자 3점슛 6개를 포함해 32점을 넣고, 어시스트도 6개를 배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 외국인 선수 코피 코번 역시 26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양팀 최다인 33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막판 고비 때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안양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팀 안양 정관장을 86대 75로 꺾었습니다.
4승 1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1위 원주 DB(4승)와 격차를 0.5경기로 좁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케베 알루마가 29점, 10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해 1쿼터 19대 27의 열세를 만회하며 오히려 11점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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