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군' 데이식스 원필, 마지막 휴가 나왔다…복귀 없이 11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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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으로 군 복무 중인 밴드 데이식스 멤버 원필(29)이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원필은 최근 군 생활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지난해 3월 해군으로 입대한 원필은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왔다.
원필은 앞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온 성진, 영케이, 도운에 이어 데이식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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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해군으로 군 복무 중인 밴드 데이식스 멤버 원필(29)이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그는 복귀 없이 오는 11월 전역한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원필은 최근 군 생활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그는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며, 공식적인 제대일은 오는 11월27일이다.
지난해 3월 해군으로 입대한 원필은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왔다. 이후 올해 10월 마지막 휴가를 받았고, 다음 달에 정식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필은 앞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온 성진, 영케이, 도운에 이어 데이식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원필은 지난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해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데이식스 유닛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로도 활동했으며, 솔로로도 앨범을 내고 활약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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