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등 중북부 비 소식…그쳐도 기온 올라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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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인 내일(1일)은 중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도 출근길 무렵에 비가 예상되고요, 충북 북부에는 오후 한때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이고요,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에는 5~30mm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쳐도 날이 쌀쌀해지기는커녕 목요일에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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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인 내일(1일)은 중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도 출근길 무렵에 비가 예상되고요, 충북 북부에는 오후 한때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이고요,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에는 5~30mm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저녁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쳐도 날이 쌀쌀해지기는커녕 목요일에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날이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미세먼지도 유입되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은 종일 대기질도 탁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강원 산지에서는 강풍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충남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잦은 비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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