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84km '총알 홈런'…텍사스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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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는 텍사스가 간판타자 코리 시거의 맹활약을 앞세워 3차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3회 텍사스의 간판타자 코리 시거가,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트의 초구를 벼락같이 받아쳐 투런 아치로 연결했습니다.
시거가 수비에서도 맹활약한 가운데, 텍사스가 3대 1로 이겨 2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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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는 텍사스가 간판타자 코리 시거의 맹활약을 앞세워 3차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22년 만에 애리조나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경기에, 2001년 우승 주역인 랜디 존슨과 루이스 곤살레스가 시구에 나서 애리조나의 승리를 기원했는데요.
정작 경기의 주인공은 텍사스에서 나왔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3회 텍사스의 간판타자 코리 시거가,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트의 초구를 벼락같이 받아쳐 투런 아치로 연결했습니다.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84km로, 2015년 이후 월드시리즈에서 나온 홈런 가운데 가장 빨랐습니다.
시거가 수비에서도 맹활약한 가운데, 텍사스가 3대 1로 이겨 2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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