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탈락' SSG, 김원형 감독 전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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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3연패를 당해 탈락한 SSG가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2020년 말, SSG의 전신인 SK의 사령탑으로 취임했던 김 전 감독은, 지난 시즌 내내 1위를 지킨 데 이어 한국시리즈도 제패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에는 3위로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3연패로 맥없이 탈락하면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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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3연패를 당해 탈락한 SSG가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SSG는 지난해 한창 한국시리즈를 치르던 도중에 전격적으로 김원형 감독의 3년 재계약을 발표했었는데요.
1년 뒤, 경질도 전격적이었습니다.
SSG 구단은 팀 운영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김원형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2020년 말, SSG의 전신인 SK의 사령탑으로 취임했던 김 전 감독은, 지난 시즌 내내 1위를 지킨 데 이어 한국시리즈도 제패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에는 3위로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3연패로 맥없이 탈락하면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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