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역서 타는 냄새와 연기…9호선·공항철도 무정차 통과
전재욱 2023. 10. 31. 21:3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31일 오후 8시52분께 서울시 메트로 9호선 김포공항역과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호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다만 같은 역을 지나는 5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역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고, 고객 대피는 완료됐다”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 홀로' 사장님, 어떻게 연 189억 넘게 벌었을까
- “남현희, 피해자 위해 전청조가 준 선물 다 내놔야”
- "아내 떠내려간다" 알고보니 돌 던진 남편, 선처 호소하며 한 말
- 중년여성 납치해 머리채 잡고 성폭행…15세 중학생이 벌인 짓
- 분리수거장서 빈 병 12개 가져간 60대, 벌금 30만원
- 이수정 "'임신 가스라이팅' 주장한 남현희..믿기 힘들어"
- “이병 구출 성공”·“독일계 20대 숨져”…돌아오지 못한 인질은 240여명
- “돈벼락이다!” 헬기 타고 13억 현금 뿌린 유튜버[영상]
- 전청조, 해외 도피 꿈꾸나...“밀항 시도 중”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아이들 상처 원치 않아…루머 강경대응"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