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총각인데 임원희와 친하게 지내며 돌싱 오해받아”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0. 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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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이 '돌싱포맨'에 출연하기 싫었던 이유를 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제시, 프로게이머 김관우, 배우 정석용이 출연했다.

이에 정석용은 그런 점 때문에 '돌싱포맨'에 출연하기 싫었다며 배우 임원희와 친하게 지내면서 자신 역시 돌싱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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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정석용이 ‘돌싱포맨’에 출연하기 싫었던 이유를 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제시, 프로게이머 김관우, 배우 정석용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정석용이 ‘돌싱포맨’은 나오기 싫었다고 한다. 돌싱이란 말이 싫어서”라고 정석용의 의견을 전했고, 탁재훈은 정석용에게 “너도 (결혼) 두 번은 한 것 같다”며 돌싱 같다고 핀잔을 줬다.

이에 정석용은 그런 점 때문에 ‘돌싱포맨’에 출연하기 싫었다며 배우 임원희와 친하게 지내면서 자신 역시 돌싱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석용은 “총각인 게 자랑스럽고 돌싱은 아니란 게 아니라 사실관계가 그래 확실하게 해두고 싶다는 거”라며 돌싱이 아닌 미혼이라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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