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구직 명목 금품 챙긴 20대 붙잡혀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0. 31. 21:14
외국인 선원에게 취업을 명목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업체 관계자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국내 어선에 취업하려는 베트남 선원 등 10명을 대상으로 총 1천 7백여 만 원의 금품을 받은 20대 A씨와 B업체를 선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추가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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