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출 총액 40조 육박
제주방송 김지훈 2023. 10. 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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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출 총액이 4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도내 금융기관 대출잔액은 39조 9억 원으로 전달보다 1,271억 원 늘었습니다.
기업대출 증가 폭은 축소된 반면 가계대출 잔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고,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34%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예금은행 연체율은 0.58%로 전국 평균 0.43%를 웃돌았고,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0.73%로 5월 0.6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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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출 총액이 4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도내 금융기관 대출잔액은 39조 9억 원으로 전달보다 1,271억 원 늘었습니다.
기업대출 증가 폭은 축소된 반면 가계대출 잔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고,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34%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예금은행 연체율은 0.58%로 전국 평균 0.43%를 웃돌았고,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0.73%로 5월 0.6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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