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인근 해상 익수자 실종...이틀째 수색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0. 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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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인근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익수자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어제(30) 아침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인근 해상에서, 살려달라는 소리와 함께 익수자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드론 등을 투입해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이틀째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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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인근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익수자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어제(30) 아침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인근 해상에서, 살려달라는 소리와 함께 익수자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드론 등을 투입해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이틀째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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