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TK신공항 제2화물터미널 관련 경북·의성 협의 기다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31일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싸고 의성군이 반발과 관련 "최근 경북도와 의성군이 제2화물터미널 조성 방안을 두고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의성군에 대해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과 공항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10월 말까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31일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싸고 의성군이 반발과 관련 "최근 경북도와 의성군이 제2화물터미널 조성 방안을 두고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의성군에 대해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과 공항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10월 말까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어 "제2화물터미널이 민항 활성화와 항공물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은 어떤 경우에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제2화물터미널 관련 합의 여부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후속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양다리였다…남현희 교제중 다른男과 결혼약속" 경찰에 고소장 접수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만에 파경…"이혼절차 진행 중"
- "I am 저 아닙니다"…빠니보틀 '전청조 닮은꼴' 선긋기
- “악마” “재벌사칭 알았다” 남현희·전청조, 둘다 눈물 터졌다…진실공방
- 전청조 “남현희, 2월부터 내 정체 알아…女가슴 탓 들키겠다고도”
- “아직도 있어?” 여름비 먹고 독해진 모기…가을에도 극성
-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출석…신속·공정 수사 위한 것”
- “뉴진스, 왜 MBC 안 나와?” 드디어 청산, 4년 된 ‘하이브 악연’ 뭐길래
- 손범수·진양혜 부부, 한강뷰 집 공개…"첫째 연세대·둘째 프린스턴대"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후 원룸 이사…"주 5회 술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