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4경기 연속 매진 실패…2차전도 만원 관중 불발[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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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가 4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 1만545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SSG 랜더스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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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희준 기자 = 가을야구가 4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 1만545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수원 KT위즈파크 매진은 1만7600명이지만, 미치지 못했다.
SSG 랜더스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지 않았다.
이번 PS 들어 매진을 기록한 것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NC와 SSG의 준PO 2차전(2만2500명)이 유일하다.
지난 19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도 매진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올해 PS 6경기 누적 관중은 10만2919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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