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KT’ PO 2차전 15,453명 입장, PO 2G 연속 매진 실패…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10만명 돌파 [MK PO2]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10. 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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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에 실패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 가운데 매진은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뿐이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22,500명, 2차전 19,777명에 이어 창원에서 열린 3차전은 16,649명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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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에 실패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날 NC가 9-5 승리를 가져오며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 78%를 잡았다. 현재 9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차전 역시 NC가 3-2로 앞서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사진(수원)=천정환 기자
뜨거운 승부가 연이어 열리고 있지만, 매진에는 또 한 번 실패했다. 수원KT위즈파크는 총 17,600명이 수용 가능하다. 1차전에는 16,241명이 들어왔는데, 2차전은 이보다 더 적은 관중이 들어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관중 수는 15,453명이다.

이날 경기까지 2023 KBO 포스트시즌은 총 6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매진은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뿐이다.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12,299명이 들어왔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22,500명, 2차전 19,777명에 이어 창원에서 열린 3차전은 16,649명이 들어왔다. 그래도 이날 경기를 통해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 10만 명을 넘었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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