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스마트 안전경보장치' 특허 취득…안전 현장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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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지난해 스마트온테크와 함께 근로자의 위험원 접근 시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 등으로 위험사항을 경고하는 스마트 안전경보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뤄져 있고 중장비 작업과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요소 및 반경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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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된 계룡건설의 스마트 안전경보장치(위험지역 접근방지용 스마트 안전 경보 방법 및 장치)' 특허청에 등록됐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스마트온테크와 함께 근로자의 위험원 접근 시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 등으로 위험사항을 경고하는 스마트 안전경보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뤄져 있고 중장비 작업과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요소 및 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건설업 특성상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안전경보장치로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위험요인을 쉽게 인지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항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안전의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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