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이달 3일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관계자는 "국악단과 국악의 미래를 이끌 젊은 예인들이 함께 만든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의 웅장함과 협연자들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이달 3일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젊은국악'은 재능있고 참신한 연주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협연자를 공개 모집, 선보이는 무대다.
이번 공연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이승훤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금 협주곡 '아르티(협연 최명인)' △25현 가야금 협주곡 '아라리(협연 양윤정)' △창과 관현악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협연 박은채)' 등이 연주된다.
또 △거문고 협주곡 '비상(협연 정지호)' △해금 협주곡 '상생(협연 손연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중 제3악장 놀이(협연 노동혁·이준호·김단우·김은혁)' 등이 이어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관계자는 "국악단과 국악의 미래를 이끌 젊은 예인들이 함께 만든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의 웅장함과 협연자들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5000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과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전시립연정국악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