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등잔 밑 어두웠던 최수린

이기은 기자 2023. 10. 31.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최수린, 아이들과 헤어진 사연이 드러났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29회에서는 등장인물 심정애(최수린)는 과거 전 남편 유동구(이종원)과 낳은 아이들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애는 유동구 때문에 아이들과 헤어졌다고 생각하며, 동구를 미워하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최수린, 아이들과 헤어진 사연이 드러났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29회에서는 등장인물 심정애(최수린)는 과거 전 남편 유동구(이종원)과 낳은 아이들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정애는 아이들을 위해 사 놨던 작은 옷들을 둘러보며 “이런 옷도 한 번 못 입혀보고..”라며 속상함과 한을 토로했다.

정애는 유동구 때문에 아이들과 헤어졌다고 생각하며, 동구를 미워하고 있었다. 실상 동구 탓에 정애와 아이들이 헤어진 것은 아니었고, 이 사실을 아는 심정숙(안연홍)은 “유동구 때문에 헤어진 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 때문이라면 어쩔 거냐”고 물었다.

정애는 “그런 자식이 있다면 내가 아주 쫓아가서 요절을 내야지”라며 노발대발했다. 실상 아이들과 정애를 헤어지게 만든 사람은 정애의 동생 정숙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