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청 국회경비대장 대기발령 조치‥드론 수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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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인 이 모 총경이 드론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모 총경은 지난 2021년 한 드론 관련 행사에서 4백만 원 상당의 드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대해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려 했다'는 이 총경 진술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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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인 이 모 총경이 드론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모 총경은 지난 2021년 한 드론 관련 행사에서 4백만 원 상당의 드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대해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려 했다'는 이 총경 진술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9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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