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검찰, ‘마약 조작 사건’ 공소 취소 결정

국정원 정보원의 거짓 제보에 무고한 시민을 마약 밀매 혐의로 재판에 넘긴 인천지검이 KBS 보도 후 오늘 공소를 취소하기로 하고 사과했습니다. 또다른 피해 사례도 단독 보도합니다.

‘김포 품은 서울’ 될까…논란의 쟁점은?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자고 제안한 데 이어, 오늘은 특별법으로 추진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쟁점, 짚어봤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윤 대통령 설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 연설을 갖고 예산은 삭감더라도 민생은 지원하겠다며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연설 전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 어떤 얘기를 주고받았는지, 함께 전합니다.

[단독] ‘산재’로 승소했는데…사라진 배상금

공장에서 일하다 다친 베트남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고 소송에서 이긴 뒤에도 석 달 넘게 배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공장 측은 돈을 보냈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사기 혐의’ 전청조 체포…수사 확대될 듯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전 연인이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 씨가 오늘 경기도 김포에서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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