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인구 감소 대응 정책 토론회 열려 외
[KBS 청주]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 충북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등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북도 인구 감소 대응 기본계획의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아동 후원물품 전달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오늘 충청북도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휴지와 물티슈, 손 세정제 등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 30여 곳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영동서 아파트 불로 50여 명 대피…방화 추정
어젯밤 9시 50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고액 기부자 초청 간담회 열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충북 지역 간담회가 오늘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이태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 동참과 기부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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