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산 건달인데" 호텔비 비싸다고 행패…40대男 입건

이정혁 기자 2023. 10. 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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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숙박업소 직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2시40분께 오산지역 소재 한 호텔 내 설치된 투명 가림막을 주먹으로 내리쳐 직원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다.

술에 취한 채 A씨는 숙박비가 비싸다며 B씨에게 '오산 건달' 등 언성을 높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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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숙박업소 직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2시40분께 오산지역 소재 한 호텔 내 설치된 투명 가림막을 주먹으로 내리쳐 직원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다.

술에 취한 채 A씨는 숙박비가 비싸다며 B씨에게 '오산 건달' 등 언성을 높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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