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첫 해외 솔로 공연 성료…"자카르타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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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첫 해외 솔로 공연을 성료했다.
영케이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홀에서 단독 콘서트 '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했다.
영케이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영케이는 오는 12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추가 단독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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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첫 해외 솔로 공연을 성료했다.
영케이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홀에서 단독 콘서트 '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했다.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했다.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영케이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에 이어 수록곡 '플레이그라운드', '바보', '왓 이즈..', '스트레인지' 등을 불렀다.
총 23곡을 열창했다. 솔로곡부터 커버곡까지, 꽉 찬 세트리스트를 마련했다. 현지 인기곡 가창 타임도 준비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재입증했다. 영케이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팬들을 떼창으로 화답했다.
글로벌 열기를 잇는다. 영케이는 오는 12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추가 단독 공연을 연다. 국내에서는 매주 금요일 Mnet 노래방 서바이벌 프로그램 'VS'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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