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이 전한 수지 미담 "모든 스태프에 고가의 목도리 선물"('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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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스태프들에게 목도리를 선물한 미담이 전해졌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란 제목으로 수지, 양세종이 출연한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수지는 양세종의 얘기를 들으며 "크리스마스다" "딱 맞춰가지고" "편지는 안 썼다"며 자신의 미담에 살을 보탰다.
수지는 "회식 때는 오빠가 거의 냈다"며 이번에는 양세종의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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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스태프들에게 목도리를 선물한 미담이 전해졌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란 제목으로 수지, 양세종이 출연한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 양세종은 "수지가 배포 큰 모습을 보여줬다더라"는 MC 장도연의 질문에 "그때 겨울이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춥잖나. 현장에 스태프 분들이 많으니까 크리스마스, 12월 말이었나? 그때 맞춰가지고 엄청 고가의 목도리를 모든 스태프 분들한테 다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수지는 양세종의 얘기를 들으며 "크리스마스다" "딱 맞춰가지고" "편지는 안 썼다"며 자신의 미담에 살을 보탰다.
수지는 "좋아해 주셔서 더 뿌듯했다"며 "제가 좀 더 보태자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준비했는데 크리스마스라서 포장을 산타처럼 하고 싶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종은 뭔가를 떠올린 듯 "포장을 혼자서 다 했다"고 강조했다.
수지는 "회식 때는 오빠가 거의 냈다"며 이번에는 양세종의 미담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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