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통치' 가자지구 보건부 "누적 사망자 8500명 넘어"
장인서 2023. 10.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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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8500명을 넘어섰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이스라엘과의 전쟁 시작 이후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최소 852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542명, 여성 2187명 등이 포함됐으며 전날 보건부가 발표한 사망자 8306명 보다 200여명이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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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8500명을 넘어섰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이스라엘과의 전쟁 시작 이후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최소 852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542명, 여성 2187명 등이 포함됐으며 전날 보건부가 발표한 사망자 8306명 보다 200여명이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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