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복수 위해 문지후와 하룻밤 “오승아, 너희 아빠 원망해”

백아영 2023. 10.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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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 문지후와 밤을 보냈다.

31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문지후)에게 고백했다.

이날 정다정(오승아)은 남편 백상철과 친구 강세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정다정을 속인 강세란은 백상철에게 "오래전부터 사랑했다"고 고백해 그의 마음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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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 문지후와 밤을 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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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문지후)에게 고백했다.

이날 정다정(오승아)은 남편 백상철과 친구 강세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심지어 강세란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하자 그의 사랑을 응원하기도.

정다정을 속인 강세란은 백상철에게 “오래전부터 사랑했다“고 고백해 그의 마음을 흔든다. 하지만 친구의 남편이니 자신이 마음을 접겠다고 하고, 백상철은 그런 강세란을 붙잡는다.

결국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 강세란은 백상철을 바라보며 ”너희 아빠를 원망해. 네 남자 뺏어서 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 즐게”라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범 누굴까”, “다정이 불쌍해”, ”잘못된 복수를 위해 자기 인생을 던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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