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가족과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해, 자존감 떨어질 일 無”(보그코리아)

서승아 2023. 10. 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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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보그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태양 그리고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소미는 "저에 대한 확신, 확고한 것이 있다면 그걸 무조건 디벨롭을 시키는 편이다. 그럼 자존감이 떨어질 일이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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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 (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보그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태양 그리고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태양과 전소미가 인터뷰한 모습이 그려졌다. ‘나의 운동 루틴’에 대한 질문에 전소미는 “PT는 일주일에 두 번, 필라테스는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소미는 “보여져야 하고 무대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까 운동은 어느새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 같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아프다”라며 “그래서 오랜만에 운동하러 가면 한 3일 동안 근육통 때문에 아프긴 한데 그 근육통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복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전소미는“어제 동생이 갑자기 집에 찾아왔다. 그래서 슬립 오버를 했는데 정말 사소한 거지만 오랜만에 동생을 봐서 그런지 그냥 말 안 해도 아는 사이이자 부끄러울 게 없는 사이다 보니까 오롯이 저일 때가 행복한 것 같다”라며 전했다.

이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생각도 언급했다. 전소미는 “저에 대한 확신, 확고한 것이 있다면 그걸 무조건 디벨롭을 시키는 편이다. 그럼 자존감이 떨어질 일이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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