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가족과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해, 자존감 떨어질 일 無”(보그코리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보그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태양 그리고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소미는 "저에 대한 확신, 확고한 것이 있다면 그걸 무조건 디벨롭을 시키는 편이다. 그럼 자존감이 떨어질 일이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보그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태양 그리고 전소미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태양과 전소미가 인터뷰한 모습이 그려졌다. ‘나의 운동 루틴’에 대한 질문에 전소미는 “PT는 일주일에 두 번, 필라테스는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소미는 “보여져야 하고 무대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까 운동은 어느새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 같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아프다”라며 “그래서 오랜만에 운동하러 가면 한 3일 동안 근육통 때문에 아프긴 한데 그 근육통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복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전소미는“어제 동생이 갑자기 집에 찾아왔다. 그래서 슬립 오버를 했는데 정말 사소한 거지만 오랜만에 동생을 봐서 그런지 그냥 말 안 해도 아는 사이이자 부끄러울 게 없는 사이다 보니까 오롯이 저일 때가 행복한 것 같다”라며 전했다.
이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생각도 언급했다. 전소미는 “저에 대한 확신, 확고한 것이 있다면 그걸 무조건 디벨롭을 시키는 편이다. 그럼 자존감이 떨어질 일이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최동석, 14년만 이혼 절차…팔로워들은 눈치채고 있었다 [종합]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태민 “소년미 유지 비결? 인슐린 저항. 47살까지 노력할 것”
- 표창원 “전청조 남현희 가스라이팅과 달라, 수직 관계 아냐”(해볼만한아침)
- 이수정 교수 “전청조가 남현희 가스라이팅? 의심스럽다” (정치쇼)
- “이선균에 3억 받았지만 나도 협박당해” 유흥업소 女실장 피해 주장
- 남현희 직접 밝힌 전청조와의 성관계 “고환 이식했다고” (뉴스쇼)
- 샤론 스톤, 의료사고로 9일간 뇌출혈 “22년째 말더듬증+뇌 발작” [할리우드비하인드]
- 엄정화도 당했다 “얼굴 유지 30억 투자, 수입으로 감당 불가” 도 넘은 사칭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