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공항 화물터미널’ 합의 시한 연장
박준형 2023. 10. 31. 19:55
[KBS 대구]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논란과 관련해 대구시가 당초 오늘까지라고 밝힌 의성군과의 합의 시한을 연장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제2 화물터미널 조성 방안을 놓고 국토부 등과 협의하고 있는 만큼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협의 여부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후속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오늘까지 의성군과의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이른바 신공항 비상계획을 실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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