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별로 FLEX" 수지, 전 스태프에게 고가의 목도리 선물 (ft.플러팅)[종합]

김수형 2023. 10. 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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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에서 수지가 화제가 됐던 플러팅 미소를 언급, 양세종은 수지의 미담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31일 살롱드립2 채널에서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데 양세종 생일이 12월 23일이었다고 하자,수지는 미안해하면서 "근데 내 생일도 얼마 전, 문자 안 왔던데?"라고 했고 양세종은 "미안하다 깜빡 잊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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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에서 수지가 화제가 됐던 플러팅 미소를 언급, 양세종은 수지의 미담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31일 살롱드립2 채널에서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지와 양세종이 함께 출연, 모두 반갑게 환영했다. 장도연은 “수지맞춤 주접 조명까지 준비했다”며 웃음, 수지는 “기분이 좋다”여 웃음지었다. 양세종은 “우황청심환 먹고 왔다”며 긴장, 경직된 양세종 보며 “둘다 떨리는데 오빠가 청심환 하나만 사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작품 ‘이두나’에 대해 소개,  극 중 스무살 초반을 연기한다고 했다. 양세종은 “군 제대 후 좀 늙었는데 피부 관리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양세종은 “작품 들어가기 전 레이저 제모했다 마스크팩, 반식욕도 했다”며“레이저 제모는 4~5번 했다, 2주에 한번씩 했다 수지 덕분에 마스크팩하는 법도 했다 , 티트리팩 좋아한다”며 자세하게 설명해 웃음짓게 했다.

수지의  피부비결을 물었다. 수건을 쓰지 않는다는 말에 수지는 “얼굴을 직접 닦지 않는다는 것,남은 물기는 손으로 말리고 토너로 닦는다”며 “근데 하루 한 번씩 오빠한테 팩하라고 해놓고 난 안했다 팩은 스킨 바르고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수지는 ‘드림스윗’으로 작품에서 걸그룹 활동을 했던 것을 언급, 기억에 남는 무대 장면에서 수지는“K콘이라고 아이돌이 콘서트처럼 무대에 출연했다, 실제 관객분들이었다”며 “신인 그룹인가 느꼈을 ,것 초반에 공지했지만 사람들이 잘안 듣지 않나 ,두나가 무대 망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웅성거려서 잘 담았다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심지어 수지는 “글 중에 수지가 무대하다 쓰러졌다는 것도 있어, 방송사고로 알았던 분들 꽤 있었다”며 에피소들를 전했다.

이때, 장도연은 “수지가 배포 큰 모습을 보여줬다고?”라며 미담을 언급, 양세종은 “겨울이었다크리스마스 때 딱 맞춰서, 수지가 엄청 고가의 목도리를 모든 스태분들에게 선물했다”며 “자필편지도”라고 했고, 수지는 “아니 편지 아니다”며 정정했다.양세종은 “아무튼 색상별로 목도리를 선물해줬다”며 미담을 전했다.

장도연은 “돈이 꽤 될텐데?”라고 묻자, 수지는 “좋아해주셔서 뿌듯했다, 근데 양세종 오빠는 안 줬다 “며“그날 촬영이 어떻게 될지 몰라 철저하게 스태프분들 위주로 준비했다”고 했다. 하지만데 양세종 생일이 12월 23일이었다고 하자,수지는 미안해하면서 “근데 내 생일도 얼마 전, 문자 안 왔던데?”라고 했고 양세종은 “미안하다 깜빡 잊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수지는 “(미담 좀) 보태자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준비했던 것 크리스마스라 포장을 특별하게 하고 싶었다”며“회식 때는 양세종 오빠가 (돈) 썼다”며 양세종 미담까지 덧붙였다.

계속해서 작품이 끝나면 여행을 떠난다는 수지. 이번엔 ‘이두나’를 마친 후 친 언니와 런던 여행 다녀왔다고 했다.이에 장도연은 “여행하다가 행인이 알아보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수지는 “저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수지인 줄 알았다고 가시는 분들도 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최근 조현아 유튜브에서 나온 수지의 플러팅 비법을 언급,영웅재중도 따라했다고 하자 수지는 “변질됐다”며빙구웃음 플러팅 미소을 직접 보여줬다. 수지는 “사실 편집이 많이 됐다, 없다고 하다가 그렇게 웃으면 귀엽다고 했는데플러팅처럼 나갈줄 몰랐다”며 “좀 이상한 표정이다 느꼈다 내가 괜한 걸 했나 싶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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