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구호품 트럭 80대 반입 준비 중”…개전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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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민간 업무 조직인 민간협조관(COGAT)은 현지 시간 31일 추가 구호품을 실은 트럭 80대가 가자지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민간협조관은 "트럭 80대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들어가기 위해 점검 중"이라면서, '개전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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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민간 업무 조직인 민간협조관(COGAT)은 현지 시간 31일 추가 구호품을 실은 트럭 80대가 가자지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민간협조관은 “트럭 80대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들어가기 위해 점검 중”이라면서, ‘개전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자지구 남부에 위치한 라파 검문소는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향하는 관문 중 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곳입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RCS)는 개전 이후 처음으로 가자지구 안으로 구호품이 반입된 지난 20일부터 현재까지 구호품 트럭 144대가 라파 국경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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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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