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특별법 조속한 제정 한목소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김규성 원전전략기획관, 강문자 방사성폐기물학회장을 비롯해 언론, 공단 임직원, 일반국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방사성폐기물관리 연차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유광 고준위사업본부장이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의 연속성 담보와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김규성 원전전략기획관, 강문자 방사성폐기물학회장을 비롯해 언론, 공단 임직원, 일반국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방사성폐기물관리 연차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규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현재 방폐물 관리사업에 있어 최우선으로 추진돼야 할 사항은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다”며“정부는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유광 고준위사업본부장이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의 연속성 담보와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고준위 사업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개최된 `2023년 고준위방폐물 대국민 공모전의 최종경선이 함께 진행됐다.
끝으로 방폐물 사업 전반에 기여한 대내외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부 장관상 및 이사장상 총 14점을 시상해 격려했다.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