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발생농장 69곳으로 늘어

박하늘 2023. 10. 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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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31일 오후 18시 기준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이 모두 69곳(4966마리)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전날 경남 지역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30일 23시부터 31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경남 소 농장 관련 종사자 및 출입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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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추가 검사 중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31일 오후 18시 기준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이 모두 69곳(4966마리)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직전 발생·검출 현황 발표(31일 오전 8시 기준) 이후 추가 확진 지역은 인천 강화(육우), 전북 고창(한우)으로 2곳 모두 기존 발생지역이다. 현재 3건에 대해선 추가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전날 경남 지역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30일 23시부터 31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경남 소 농장 관련 종사자 및 출입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방역당국은 “모든 소 사육 농가들은 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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