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뤄닝, 한 달 만에 '세계 1위' 탈환… 15위 내 한국 선수 '3명'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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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뤄닝이 한 달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인뤄닝은 31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릴리아 부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 9월 초 인뤄닝은 중국 선수로는 펑산산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펑산산은 지난 2017년 11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까지 등극해 23주 동안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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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뤄닝은 31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릴리아 부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 9월 초 인뤄닝은 중국 선수로는 펑산산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펑산산은 지난 2017년 11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까지 등극해 23주 동안 자리를 지켰다. 인뤄닝은 9월 말 부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가 한 달 만에 1위에 복귀했다.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9차 연장 전 끝에 우승을 따낸 셀린 부티에는 5위에서 3위가 됐다.
'톱15' 내 한국 선수는 3명이 포진했다. 내년 6월 랭킹 기준으로 한 국가당 15위 안에 최대 4명까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고진영이 4위로 가장 높았고 김효주가 7위에 자리했다. 프로 통산 64승을 기록 중인 '베테랑' 신지애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0일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910일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현경은 68위에서 8계단 순위가 올라 60위가 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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