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최적지는 경주', 경주시의회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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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가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업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 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의회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3개 홍보반을 편성해 각 시군 의회를 방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의회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이동협 위원장은 "각 시군에 경주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해 100만 서명운동 확산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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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내 3개 홍보반 편성 경북 21개 시군 의회 잇따라 방문
경북 경주시의회가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업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 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의회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3개 홍보반을 편성해 각 시군 의회를 방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중부권역반은 지난 17일과 18일에 의성군, 예천군, 안동시,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의회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북부권역반은 30일에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 의회를 방문한데 이어 31일에는 영주시, 봉화군 의회를 찾았다.
경주시의회는 각 시군 의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홍보하고 100만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APEC 특위는 앞으로도 자매 · 우호도시와 동주도시를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대국민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경주시의회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이동협 위원장은 "각 시군에 경주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해 100만 서명운동 확산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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