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게시판] 과기정통부, 한국 과학기술·ICT 스타트업 미국 진출 지원 위한 행사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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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KIC워싱턴) 주최 하에 한국 과학기술·ICT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IC워싱턴이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UNIST, 서울·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엑셀러레이터 등이 보육한 43개 기업과 벤처 캐피털, 엔젤 투자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미국 정부 주요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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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KIC워싱턴) 주최 하에 한국 과학기술·ICT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IC워싱턴이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UNIST, 서울·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엑셀러레이터 등이 보육한 43개 기업과 벤처 캐피털, 엔젤 투자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미국 정부 주요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각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연함으로써 투자 유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과기정통부는 31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자연우주물체 추락·충돌 재난 위기대응을 위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10m급 자연우주물체인 소행성의 지구 충돌 징후 발견, 유성 폭발, 잔해 낙하로 인한 복합피해 발생 등 훈련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자연우주물체 추락‧충돌 재난 관련 유관기관인 우주위험대책본부와 지자체 등이 참여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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