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전역 후 늙어 보여, 수지에 피부 관리법 배웠다” (살롱드립2)

장예솔 2023. 10. 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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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수지에게 피부 관리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날 양세종은 '이두나!'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을 묻자 "극 중 20대 초반을 연기했다. 군대 전역 후 평상시 제 모습을 보면 좀 늙어 보이더라. 사실 수지한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많이 물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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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양세종이 수지에게 피부 관리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10월 3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주인공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종은 '이두나!'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을 묻자 "극 중 20대 초반을 연기했다. 군대 전역 후 평상시 제 모습을 보면 좀 늙어 보이더라. 사실 수지한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많이 물어봤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레이저 제모를 했는데 되게 아프더라. 매일 밤 마스크팩도 하고 반신욕도 했다. 수지 덕분에 마스크팩 하는 법도 알았다. 티트리가 그렇게 좋더라"며 전역 후 첫 복귀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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