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수지 미담 공개 "'이두나!' 스태프에 고가의 목도리 선물"[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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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이두나!'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의 미담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의 수지, 양세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양세종은 "군대 전역 후 평상시 제 모습을 보면 나이가 들어 보여서 수지한테 어떻게 피부관리 하냐고 많이 물어봤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레이저 제모를 했는데 아프더라. 매일 밤 마스크팩하고, 반신욕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세종은 수지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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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의 수지, 양세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지는 작품 속 스타일 변신에 대해 "'두나의 엉뚱한 매력을 어떻게 보여주지?'라는 생각에 옆머리를 자르게 됐다. 극 중 20대 초반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종은 "군대 전역 후 평상시 제 모습을 보면 나이가 들어 보여서 수지한테 어떻게 피부관리 하냐고 많이 물어봤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레이저 제모를 했는데 아프더라. 매일 밤 마스크팩하고, 반신욕도 했다"고 설명했다.
극 중 드림스윗 멤버로 활약한 수지는 "그룹 활동은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연습할 때 누군가와 합을 맞춰보는 게 오랜만이라 뭔가 익숙하기도 한데 멤버들이 다르니까 낯설기도 하더라. 묘한 감정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양세종은 수지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그는 "겨울에 현장에 스태프분들 많으니까 크리스마스 때 고가의 목도리를 색상별로 선물했다"고 했고, 수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준비했는데 크리스마스라서 포장을 산타처럼 하고 싶었다.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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