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바람 의심' 상대 남성 흉기로 찌른 50대 구속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연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되는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31일) 살인 미수 혐의를 받은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 공터에서 40대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연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되는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31일) 살인 미수 혐의를 받은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 공터에서 40대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해자를 불러내 대화하다가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닭 샀는데 안에 벌레가 '우글우글'…식약처 조사 결과는?
- 매크로 사용해 초과근무수당 받은 부산시 공무원들 처분은?
- '사기·사기미수' 전청조 체포...자택 압수수색
- 모네의 '수련' 미공개작 50년 만에 경매..."예상가 879억 원"
- 체코 하늘에 흩날린 '13억'…헬기서 현금 뿌린 인플루언서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용산 결자해지, 당은 소통을"...결국 중진들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