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COMPANY] "인공지능 관련 SW·HW 아우르는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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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은 생성형AI(인공지능)를 위한 인프라와 서비스 등 필요요소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아 실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모델을 고객의 데이터에 가까이 둘 것을 주문한다(Bring AI to Your Data). 델테크놀로지스 고유의 기술 역량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생성형AI에 필요한 인프라 및 서비스 전반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성·효율성·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존 로즈 CTO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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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은 생성형AI(인공지능)를 위한 인프라와 서비스 등 필요요소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아 실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가 최근 개최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회사 존 로즈(John Roese) 글로벌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회사의 AI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의 AI 전략은 △현재 진행 중인 1000여개 AI·ML(머신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 제품·솔루션에 AI를 탑재하는 'AI-인(in)' △전 세계에서 주요 데이터를 다루고 있는 자사 솔루션 상에서 고객의 AI 워크로드 실행을 돕는 'AI-온(On)' △델 내부적으로 업무에 AI를 지속 활용하기 위한 'AI-포(for)' △인텔·AMD·엔비디아 및 다양한 SW개발사 등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AI 활용을 지원하는 'AI-위드(With)'로 요약된다.
특히 델은 AI 관련해 SW(소프트웨어)와 HW(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솔루션으로 접근한다. 이를 바탕으로 AI모델을 고객의 데이터에 가까이 둘 것을 주문한다(Bring AI to Your Data). 델테크놀로지스 고유의 기술 역량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생성형AI에 필요한 인프라 및 서비스 전반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성·효율성·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존 로즈 CTO의 설명이다.
그는 "델테크놀로지스가 생성형AI 관련 기술과 인프라를 다루는 유일한 기업은 아니나 특별한 점이 있다. 광범위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필요한 모든 요소를 고객에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또한 우리 모델만을 쓰도록 요구하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모두와 협업하고 있으며, 이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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