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희진, “부담있지만 멤버·팬에 기운, 이달소 활동 늘 열려있어”(인터뷰③)

박동선 2023. 10. 31.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테미스 희진이 새롭게 마주할 우리(OURII, 팬덤)를 향한 마음과 함께, 여전한 '이달소'와 '오빛' 애정을 드러냈다.

새 앨범 'K'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만이자 아르테미스 이름으로 내놓는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희진은 "솔로 컴백과 함께 아르테미스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부담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다독이고 있다. 여전히 힘주시는 팬분들과 새로운 분들이 저를 모두 봐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아르테미스 희진이 새롭게 마주할 우리(OURII, 팬덤)를 향한 마음과 함께, 여전한 '이달소'와 '오빛'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첫 솔로 미니 K로 새롭게 나선 아르테미스 희진을 만났다. 새 앨범 'K'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만이자 아르테미스 이름으로 내놓는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특히 '이달소 단군'으로 불리는 희진의 공식활동 복귀를 알리는 작품으로서, 이달의 소녀 완전체를 향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희진은 “솔로 컴백과 함께 아르테미스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부담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다독이고 있다. 여전히 힘주시는 팬분들과 새로운 분들이 저를 모두 봐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이어 희진은 “아르테미스 활동과 별도로 이달소 완전체로서의 가능성은 늘 열어두고 있다. 최대한 한 곳에 모이자는 의지에 따라 각자 둥지를 튼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며 “새롭게 꽃피우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