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회 수상자] 대통령 표창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 ㈜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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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체 개발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SMARTsuite'를 앞세워 23년 간 약 1600건 이상의 구매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고성능 검색엔진,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에 본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했으며, 2019년 자체개발한 AI 소프트웨어 'SMART item doctor'를 시작으로 수요예측·재고관리, 기간별 최적 판매가격 예측, 시황성 자재 가격 변동 추이 분석, 협력사 견적서 자동 분석 등 기업에 가장 필요하고 실용적인 AI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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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체 개발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SMARTsuite'를 앞세워 23년 간 약 1600건 이상의 구매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한화, HD현대중공업, CJ와 같은 대기업부터 금융, 의료, 공공기관 등 500개 이상의 다양한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사는 확고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부가가치의 60~70% 이상이 발생되는 공급망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공급망관리의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연 평균 25%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부터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고성능 검색엔진,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에 본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했으며, 2019년 자체개발한 AI 소프트웨어 'SMART item doctor'를 시작으로 수요예측·재고관리, 기간별 최적 판매가격 예측, 시황성 자재 가격 변동 추이 분석, 협력사 견적서 자동 분석 등 기업에 가장 필요하고 실용적인 AI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자체 AI 기술과 방법론을 기반으로 총 4건의 관련 국내 특허와 3건의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미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삼성SDS 등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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