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뜨달' 표예진,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비주얼 성수기 왔다

강효진 기자 2023. 10. 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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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표예진이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동안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표예진의 '낮에 뜨는 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치솟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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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예진. 제공 ㅣ시크릿이엔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표예진이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표예진은 ‘낮에 뜨는 달’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나선다. 대가야 귀족 한리타와 프로페셔널한 소방대원 강영화 역을 맡아 각 인물이 품은 서사를 몰입도 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표예진의 ‘낮에 뜨는 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치솟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인물인 강영화로 완벽 변신한 모습부터 싱그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표예진의 온앤오프 순간이 담겼다.

가장 먼저 촬영에 몰두 중인 표예진의 모습에 시선이 닿는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눈빛으로 오롯하게 표현, 표예진으로 완성될 한리타와 강영화는 어떤 모습일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표예진의 열정도 느낄 수 있다. 그는 캐릭터의 특징을 핵심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표정 등 다양한 디테일에 시시각각 변화를 주며 포스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비하인드 스틸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표예진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주목된다.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11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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