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파머스, "AI 농작물 자동 수확..3세대 스마트팜 열죠"

이유미 기자 2023. 10. 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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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메타파머스 대표(사진 오른쪽 3번째)와 동사 임직원들이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7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AI 정밀농업'으로 '스마트팜 부문 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

메타파머스는 '3세대 스마트팜'의 길을 여는 농업 혁신 선두주자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반의 수확 자동화 로봇과 농업용 그리퍼를 개발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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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 수상

이규화 메타파머스 대표(사진 오른쪽 3번째)와 동사 임직원들이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7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AI 정밀농업'으로 '스마트팜 부문 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

메타파머스는 '3세대 스마트팜'의 길을 여는 농업 혁신 선두주자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반의 수확 자동화 로봇과 농업용 그리퍼를 개발한 회사다. 로봇이 농작물 상태와 위치를 식별해 작물 손상 없이 수확을 돕는다. 업체 측은 "국내외 농업 관련 연구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2023년 내로 딸기를 자동 수확할 수 있는 그리퍼와 로봇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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