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정상진 신임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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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정상진 신임청장은 취임식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30일 정 청장은 "충북도민 치안업무를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됐다"며"집사광익(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함) 마음가짐으로 모두의 지혜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충북경찰은 어떠한 일이라도 마지막순간까지 긴장을 놓지않고 최선을 다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전국최고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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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경찰청 정상진 신임청장은 취임식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30일 정 청장은 "충북도민 치안업무를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됐다"며"집사광익(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함) 마음가짐으로 모두의 지혜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충북경찰은 어떠한 일이라도 마지막순간까지 긴장을 놓지않고 최선을 다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전국최고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민과 충북경찰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역특성에 맞는 조직개편을 신속하게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구출신인 정 청장은 경찰대(6기) 졸업한 뒤 경위로 입문해 경북청 자치경찰부장, 경북청 수사부장, 경찰수사연수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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