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희진, “제 컨펌없이 작업 안될 정도, 이제야 아티스트 실감”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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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희진이 아티스트로서의 제 목소리를 분명히 낸 첫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첫 솔로 미니 K로 새롭게 나선 아르테미스 희진을 만났다.
새 앨범 'K'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만이자 아르테미스 이름으로 내놓는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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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희진이 아티스트로서의 제 목소리를 분명히 낸 첫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첫 솔로 미니 K로 새롭게 나선 아르테미스 희진을 만났다. 새 앨범 'K'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만이자 아르테미스 이름으로 내놓는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80년대 걸스팝 사운드타입의 'Algorithm'을 비롯한 6곡구성을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희진표 K팝 매력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희진은 “제 컨펌없이 작업이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함께 작업 하나하나에 참여했다. 의상이나 커버, 티저 등은 물론 뮤비 쿠키영상 등의 콘텐츠 구성까지 전반적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진은 “작사 또한 대표님과 협의해서 완성했는데, 간혹 녹음하는 과정에서 글자수가 안맞아 즉석으로 만든 것도 있다. 제 의견과 컨펌을 받아들이는 회사와 함께 이제야 아티스트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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